2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에서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행정고시(27회) 출신인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거친 뒤 2차관으로 재직하며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정책을 다뤘다. 관료 생활을 마치고 롯데정밀화학 사외이사, 예스코홀딩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다. 2020년부터는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고 있다.
우 부회장은 도시바 출신인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의 후임으로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우 부회장 영입으로 에너지 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0년대 초 수소충전소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액화수소플랜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발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다음 달 14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결되면 우 부회장은 효성중공업의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우 부회장은 다음 달 25일까지 대한상의 부회장 임기를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트럼프 측에 200만달러 낸 베이스…美 반덤핑 재심 한국알미늄 모회사 최대주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100422698105_388_136.png)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9/01/20260901095319543167_388_136.png)


![[재계DNA 분석-SK케미칼] 원사에서 신약·순환소재까지…SK케미칼 57년 축적의 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31/20260831160622456396_388_136.png)
![[국감 이슈] 청년정책 성패, 컨트롤타워 신설만으로 풀 수 있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8/28/20260828171644856612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