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유한양행이 먹는 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 물질의 국내 임상 시험에 나선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전날 유한양행의 'YH42946'에 대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
YH42946은 제이인츠바이오로부터 도입한 해당 물질로 비소세포폐암의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HER2) 이상 및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을 동반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다.
유한양행에서 개발 중인 YH42946은 유한양행의 3세대 표적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이을 차세대 비소세포 폐암(NSCLC) 치료제로 설계됐다. 해당 물질은 앞서 지난 달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YH42946의 국내 임상은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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