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타이어, 인천서 '드라이브 카밋' 개최…모터컬처 저변 넓힌다

김아령 기자 2026-06-25 14:51:04
27일 인천 항동 컨테이너 단지서 개최…슈퍼카·튜닝카 200여대 전시 벤투스·아이온 등 전략 제품 공개…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 페스티벌 '카밋' 포스터 [사진=한국타이어]

[경제일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자동차 문화 행사 ‘드라이브 카밋’ 두 번째 행사를 인천에서 개최한다. 자동차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확대해 국내 모터컬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인천 중구 항동 컨테이너 단지에서 자동차 문화 행사 ‘드라이브 카밋 볼륨 2 인천’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밋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자신의 차량을 전시하고 교류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첫 행사에 대한 호응을 바탕으로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욕망을 해방하라’를 콘셉트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컨테이너 단지를 배경으로 슈퍼카와 튜닝카 등 차량 200여대가 전시되며, 차량 콘테스트와 팝업 이벤트, DJ 파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등 전략 제품 6종을 선보인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지향하는 가치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열정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고성능 제품과 함께 국내 자동차 서브컬처 활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