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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증권업계 브리프] 키움증권, 퇴직연금 출시 기념 연 4.0% 발행어음 특별판매 실시 外

전지수 인턴 2026-06-30 14:10:04
[경제일보] 키움증권, 퇴직연금 출시 기념 연 4.0% 발행어음 특별판매 실시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약정형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진출을 기념하고자 개인 고객 대상 1년 만기 약정형 발행어음 특별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개인 투자자들은 기존 연 3.6%에서 우대 금리가 적용된 세전 연 4.0%의 1년 약정형 상품에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전체 판매 한도는 1000억원이며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만기 전 중도해지를 할 경우 보유기간이 1~90일 이내면 약정이율의 30%를 적용받고 91일을 넘기면 약정이율의 50%를 적용받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사업에 뛰어든 이후 수시형과 약정형을 비롯한 여러 금리형 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이 가운데 1~365일 단위 수시형 상품은 세전 연 2.7% 금리를 제공하며 투자 대기자금이나 단기 유휴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시장 진출로 개인 고객과의 접점이 넓어지는 만큼 기존 금리형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의 자금 운용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인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 자금 운용 수요 충족을 넘어 이번 1년 약정형 특판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특판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키움증권의 △영웅문S#(MTS) △영웅문4(HT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기존 1년 약정형 상품에 한시적으로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의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iM증권, 영업 경쟁력 강화 조직 개편 단행…전략운용실·IB부문 신설
 
iM증권이 영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iM증권이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조직을 새롭게 꾸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자산 운용 분야의 전문성을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기관으로 전략운용실을 새로 만들었다. 회사 내부의 운용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부서 산하에는 신설 조직을 포함해 △PI운용부 △대차스왑부 △전략채권부 등을 일제히 배치했다.

기존 S&T본부는 홀세일(Wholesale)본부로 개편했다. 변경된 본부 아래에는 금융상품법인부를 두었다. 정통 기업금융(IB) 영역의 영업력을 키우려는 목적에서 IB부문도 새롭게 출범시켰다. IB부문 산하에는 IB 1본부와 IB 2본부를 각각 편제했다. 향후 종합적인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회사 전반의 수익 기반을 크게 넓힐 것으로 보인다.

지원 부서가 지닌 업무 전문성도 키운다. 경영전략부문 아래에 자금부와 시너지추진부를 신설했다. 기존 인사부와 총무부는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재편했다. iM증권은 이번 조직 개편과 발맞춰 임원과 부서장 등 후속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박태동 iM증권 사장은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영업 경쟁력 확보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교육 환경 전면 개보수…글로벌 상생 행보 박차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살사빌라 알 카우타츠 초등학교에서 KB증권 임직원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 살사빌라 알 카우타츠 초등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열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환경을 고쳐 미래 세대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09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다. 이번 인도네시아 시설을 포함해 국내 25개소와 해외 16개소 등 총 41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조성했다.

사업 대상인 살사빌라 알 카우타츠 초등학교는 인구 밀집 지역인 칠린싱에 자리 잡아 전반적인 교육과 위생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KB증권은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낡은 교실 전면 개조 △도서관 도서 확충 △낙후된 물탱크 시설 현대식 재구축 등 인프라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홍수 등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 물탱크를 새로 고치면서 현지 학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완공식에 참석한 현지 학생 대표는 예쁜 교실과 멋진 도서관이 생겨 매일 학교에 오는 것이 즐겁다며 멀리 한국에서 찾아와 선물을 준 KB증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KB증권은 단순 물질적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근 주민과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기후 위기에 취약한 현지 사회가 환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학습 인프라 개선에 이어 KB증권은 현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 캠프도 후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바이올린 강사들이 직접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일주일 동안 현지 아이들에게 집중 레슨을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현지 주민과 관객을 초청해 아이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박한진 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문화적 교감을 아우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단장한 교실과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유망 반도체 기업 대상 기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한 'KSS IR Day(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우수 반도체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직접 소통하는 기업설명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반도체 산업이 맞이한 새로운 기회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순서로 삼성증권 문준호 애널리스트가 나서 공급 부족 사태 확대를 짚어내며 추가 증설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각 회사의 최고경영자와 투자설명 담당자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향후 성장 전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상장과 비상장 반도체 유망 기업은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알엔알랩 △일리아스AI △칩스앤미디어 △씨이랩 △저스템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모레 △액시언 △그리드위즈 △듀오픽스레이 등 13개사다.

현장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기업형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 투자 심사역부터 자산운용사와 일반법인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산업을 향한 시장의 높은 투자 열기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8월 처음 출발한 삼성증권의 투자설명회는 특정 산업 테마를 정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약 44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유망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핵심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매월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으며 KSS IR DAY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증권이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량기업군과 핵심투자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는 효율적인 구조로서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