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내달부터 중국으로 수출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사진=휴젤]
이번 분기실적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HA) 필러가 견인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국면에서도 두 제품은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19%, 해외 시장에서 8.5% 증가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보툴렉스'는 157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액 가운데 30%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HA필러도 매출액 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해외 실적 성장세도 뚜렷했다. 현재 28개국에 수출된 보툴리눔 톡신은 태국과 일본 등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3분기 수출액 12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8% 늘어난 규모다. HA필러의 해외 매출도 같은기간 7.9% 증가했다.
휴젤은 지난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해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 내달부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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