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 제공]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본부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의 치료목적 사용이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며 "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진행 중이며 곧 투약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셀트리온이 진행하고 있는 긴급사용승인과는 다른 절차다. 치료목적 승인은 임상결과와 별개로 병원이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아직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이나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을 중앙대병원ㆍ삼성서울병원 등 12개 병원에서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가 상용화와 개발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임상시험 외 특정 환자 치료를 위해 코로나 치료제를 투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기업 중 코로나 치료제를 치료목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은 것은 GC녹십자가 유일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달 25일 'CT-P59'의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연내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2021년 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선택 2026] 오차범위 내 1위는 금물…깜깜이 선거 막판 총력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53303362151_388_136.jpg)
![[프론티어 격돌] D램 시대 저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AI 반도체 새 공식 쓴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53441620856_388_136.jpg)
![[아시아권 뉴스] 중국, 온라인 세금환급 첫 도입…AI·광통신까지 디지털 인프라 확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74809371843_388_136.jpg)

![[선택 2026] 6·3 지방선거, 마지막 변수는 투표장에 나오는 사람이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51637565742_388_136.jpg)

![[SWOT 금융분석] 토스뱅크, 건전성 개선 속 순익 증가…본업 수익성 강화 관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151510745872_388_136.jpg)


![[데일리 카드업계 브리프] 신한카드, 장기렌터카·중고차 할부금융 고객 대상 경품 행사 실시 外](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6/02/20260602084226574237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