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올해 평년보다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전문가들은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최고 5.0%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경제원구원은 31일 '추가적 인플레 압력, 폭염' 보고서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축산물 등 서민 경제와 관련된 식탁 물가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보고서에 따르면 27일 기준 전국 평균 폭염(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은 6.5일로 작년 같은 기간의 평년값 4.9일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연간 폭염 일수 평년값이 11일을 웃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대연)의 자료 역시 올해 폭염이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1991년부터 31년간 폭염 강세 연도와 약세 연도로 분류했을 때 폭염 약세 연도는 5.8일로 나타났다. 27일 기준 약세 연도의 연간 평균 폭염일수를 이미 뛰어넘은 셈이다.
현대연은 폭염 강세 연도의 하반기 평균 물가 상승률은 상반기 대비 0.2%포인트 확대되며 그중 농축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의 품목이 상승 압력을 크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폭염 일수는 2018년 최상위 수준까지 도달했었고 평균 폭염 일수는 31일이었다. 당시 하반기 물가는 직전 반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연은 "농가뿐만 아니라 축산물, 수산물 가격 불안정이 가계의 소비 지출 부담을 크게 만들 수 있어 관련 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킬 소비지원책을 강화할 것"을 제언했다.
현재경제원구원은 31일 '추가적 인플레 압력, 폭염' 보고서에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축산물 등 서민 경제와 관련된 식탁 물가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보고서에 따르면 27일 기준 전국 평균 폭염(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은 6.5일로 작년 같은 기간의 평년값 4.9일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연간 폭염 일수 평년값이 11일을 웃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대연)의 자료 역시 올해 폭염이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1991년부터 31년간 폭염 강세 연도와 약세 연도로 분류했을 때 폭염 약세 연도는 5.8일로 나타났다. 27일 기준 약세 연도의 연간 평균 폭염일수를 이미 뛰어넘은 셈이다.
현대연은 폭염 강세 연도의 하반기 평균 물가 상승률은 상반기 대비 0.2%포인트 확대되며 그중 농축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의 품목이 상승 압력을 크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현대연 연구원은 "만약 올해 폭염 일수가 최상위 수준까지 근접하면 상반기 누적 물가상승률은 4.6%그쳤지만, 하반기 평균 물가상승률은 약 4.8~5.0%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폭염 일수는 2018년 최상위 수준까지 도달했었고 평균 폭염 일수는 31일이었다. 당시 하반기 물가는 직전 반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연은 "농가뿐만 아니라 축산물, 수산물 가격 불안정이 가계의 소비 지출 부담을 크게 만들 수 있어 관련 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킬 소비지원책을 강화할 것"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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