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 창구의 모습 [사진=우리은행]
[경제일보] 금리 상승기를 맞아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수요가 쏠리면서 사상 처음 700조원 잔액을 넘겼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1일 현재 집계된 지난달 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712조4491억원에 이른다.
한 달 사이에 27조3532억원 늘었는데 전월 증가한 5조3191억원 보다 다섯 배 이상에 해당한다. 기준금리가 3차례 연속 인상하면서 이를 선반영한 시장금리 역시 빠르게 오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른 정기적금 잔액은 38조1167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524억원 늘었다. 요구불예금 잔액은 673조3602억원으로 같은 기간 36조6033억원 줄었다.
예금에 수요가 쏠린 반면 대출은 대체로 감소했다. 특히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로, 이달 감소 폭은 전월(1조4094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7조4367억원으로, 전달 대비 2조2154억원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06조6804억원, 신용대출 잔액은 128조8256억원으로 각각 910억원, 1조8533억원 줄었다.
한 달 사이에 27조3532억원 늘었는데 전월 증가한 5조3191억원 보다 다섯 배 이상에 해당한다. 기준금리가 3차례 연속 인상하면서 이를 선반영한 시장금리 역시 빠르게 오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른 정기적금 잔액은 38조1167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524억원 늘었다. 요구불예금 잔액은 673조3602억원으로 같은 기간 36조6033억원 줄었다.
예금에 수요가 쏠린 반면 대출은 대체로 감소했다. 특히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로, 이달 감소 폭은 전월(1조4094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7조4367억원으로, 전달 대비 2조2154억원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06조6804억원, 신용대출 잔액은 128조8256억원으로 각각 910억원, 1조8533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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