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유단백 함유 '후디스펫' 4종 [사진=일동후디스]
[경제일보] 일동후디스가 프리미엄 펫 영양제를 시작으로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일동후디스만의 강점인 산양유단백을 함유한 기능성 펫 영양제품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더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을 선보였다. 장 건강 증진 및 면역을 위한 기초케어 라인과 나이가 들수록 관리해야 하는 퇴행성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반려동물의 장·면역·관절·눈케어 영양제 등 총 4종이다.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단백과 장을 위한 유산균, 긴장 완화를 위한 테아닌으로 3중 기초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치킨·소고기·명태·치즈·군고구마 등 기호성 좋은 맛을 적용했으며, 가루 날림이 적고 물에 잘 녹는 그래뉼 공법의 과립 형태로 급여 편의성이 좋다.
또 유당 최소화 및 글루텐 프리 설계를 토대로 성분에 민감한 반려동물도 먹을 수 있다. 특히 전 제품에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품 원료로 엄선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 반려인 인구가 매년 증가하면서 펫 영양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50년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노하우로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 시장에 진입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2020년 3조4000억원으로 5년간 78.9% 성장했다. 오는 2027년에는 6조원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동후디스 뿐만 아니라 하림, 동원F&B, 풀무원, KGC인삼공사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를 통해 펫푸드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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