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SK가 한미 양국의 가교이자 반도체, 베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망 파트너가 됐다"며 "SK 경영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한층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핵심 사업 분야의 대미 투자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이슈의 해법을 찾으려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글로벌 현안인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올해 12월 열리는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에서 민·관·학계가 이 문제의 해법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현 학술원'이 2019년 발족한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 세계적 석학과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안보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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