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독에 따르면 한정환 교수는 후성유전학 및 신호전달체계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암, 대사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 발병 기전을 규명했으며 ‘Nature Communications’과 ‘Molecular Cell’ 등 세계 저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해당 연구에 기초한 표적분자를 발굴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체계를 제시하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로 30년간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에피지놈 제어 연구센터’와 ‘에피지놈 다이나믹스 제어 연구센터’ 연구사업을 연속으로 유치해 국내 후성유전학 연구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약학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 나갈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만찬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한정환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부상 2천만원이 수여된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WOT 재계분석] 정기선 취임 1년…HD현대 최대 실적, 신사업 수익성은 검증 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11124802063_388_136.jpg)
![[2026 국감] 제자 강제추행 혐의 경기대 총장 동행명령장 발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12642915617_388_136.jpg)

![[2026 국감] 與, 曺 탄핵 논의…정점식 국민이 이재명 탄핵 외칠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02634554871_388_136.jpg)

![[2026 국감] 법사위 등 11개 국감…대법관 재제청·농협 개혁 등 쟁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74149151198_388_136.jpg)

![[증시 패닉] 방패도 구원투수도 없는 코스피… 악재 삼중고에 반등 동력도 안 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2340222899_388_136.jpg)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5825149825_388_13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