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식수 행사는 두나무가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이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 마련된 가상의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실제 산불 피해지에 나무 두 그루가 식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에는 약 2만명이 참여했고, 가상의 숲에 총 1만 5000그루 나무를 심었다. 이에 따라 두나무는 산불 피해지에 10월부터 한 달간 경북 울진군 내 10.4헥타르(ha) 규모 부지에 배롱나무, 산벚나무, 영산홍 등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두나무는 산림 복구 외에도 산불 진화 인력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6000만원 규모의 치료 기금도 마련, 재난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5만 5000그루의 나무가 산불 피해 지역과 전국의 개인 가정 등에 식재돼 탄소 중립에 기여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림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이자 사회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두나무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ESG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하고 환경 보호 및 산림 복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멸종 위기 식물 보호를 위한 NFT를 발행해 판매대금 및 판매 수수료 전액을 멸종 위기 식물보호기금으로 조성했고,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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