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팀코리아(UTK)' 참여기관을 101개에서 167개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백원국 2차관(UTK 위원장) 주재로 열린 UTK 제7차 회의에서 UTK 운영체계 개편 방안과 실증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UTK 참여기관 중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그랜드챌린지' 대표협약 기관과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등 60곳은 '핵심 참여기관'으로 나머지는 '일반 참여기관'으로 구분했다.
이들 참여기관은 14개 실무단에 소속돼 UAM 관련 행정규칙과 규제 특례 지침 등을 마련한다.
UTK는 다음 달 중 그랜드챌린지 1단계 통과 기준을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평가단을 운영해 컨소시엄별 1단계 통과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백원국 2차관은 "UAM 팀코리아는 세계적으로도 부러움을 사고 있는 K-UAM의 자랑"이라며 "국정과제인 2025년 말 UAM 상용화를 위해 UTK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참여기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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