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방탄소년단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이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협업은 최정상 K-팝 아티스트 IP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하이브는 4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하여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공개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로, '매직 도어'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토이 스토리>는 1995년 개봉 이후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역사의 명작으로,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모험담을 그려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타이니탄이 <토이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들을 형상화한 옷을 입고 등장한다.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와 옷을, 진 캐릭터는 에일리언의 우주복을 입는 등 두 IP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보여준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속 배경과 <토이 스토리>의 요소들이 결합된 컷툰은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하이브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공식 상품(머치)을 선보이고 신세계백화점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머치는 피규어, 펜, 담요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는 5월부터 서울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5월 2일부터 강남점을 시작으로 서울 본점, 센텀시티점에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승석 하이브 IPX 사업본부 대표는 “디즈니∙픽사의 대표 IP <토이 스토리>와의 협업으로, 높아진 타이니탄 IP의 가치와 위상을 확인하게 됐다”며 “두 IP의 조합으로 탄생된 캐릭터를 많은 분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질 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소비재 사업부 총괄은 “이번 하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토이 스토리>를 보다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즈니 브랜드와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는 최고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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