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편광필름 사업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충북 청주, 경기 수원에 위치한 편광필름 제조 공장 2곳과 중국 우시 법인 지분 100%가 우시헝신 측에 넘어간다.
양측의 계약 종료일은 미정이며, 지분·대금 거래를 위한 관계 당국의 승인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앞으로 배터리,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역량을 집중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배터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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