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회장은 올해 글로벌 경제에 대해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하는 동시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금리인하 속도 조절, 환율 변동성 심화, 지정학적 갈등을 우려했다.
서 회장은 올해 과제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법인지급결제 허용 등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대체거래소 출범과 관련해 서 회장은 "복수거래소 체제 출범에 따른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겠다"며 "토큰증권 법제화,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관련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 확대 추진을 통해 디지털 자산시장이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배당세제 합리화 등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이 완료된 공모펀드 거래소 상장 과정을 지원하고, 연기금 위탁운용시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출시한 자산배분 특화브랜드 디딤펀드와 관련해 판매채널을 은행까지 확대하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규제 합리화, 투자원칙보고서(IPS) 활성화 등으로 퇴직연금제도의 고도화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서 회장은 청년 세대에 도움이 되도록 주니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신탁재산 확대 등 신탁업의 전면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올해부터 이뤄지는 책무구조도 시행, 공매도 재개 등을 앞두고 금융투자회사의 규제 준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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