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이 협력해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현대차는 실무 중심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사 안전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멘토링, 맞춤형 콘텐츠 개발, 운영 지원을 맡고 고용노동부는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인다.
참여 대학은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 동의대로 수도권과 중부·전라·경상권까지 권역별 산학협력 체계를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전체 참여자의 75% 이상이 비수도권 청년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균형 있는 인재 배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위험성 평가, 재해 예방, 안전관리 체계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VR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참여자에게는 월 100만원 상당의 수당과 함께 수료증, 우수자 포상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안전 인재 양성과 기업 간 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출발점”이라며 “민·관·학이 함께하는 상생형 안전 생태계 구축에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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