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신세계면세점의 첫 정기 메가세일 '신면세일'에서 화장품·향수 판매가 늘며 온라인몰 매출과 구매객 수가 동반 증가했다.
14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신면세일 기간 온라인몰 일평균 매출은 행사 전 동일 기간인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보다 20% 증가했다.
매출 성장은 화장품·향수 부문이 주도했다. 행사 기간 해당 상품군의 일평균 매출은 행사 전 대비 약 46% 늘었으며 국산 화장품 매출도 16%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연작'과 '어뮤즈' 매출이 각각 34%, 21% 신장했다. 패션잡화 매출 역시 24% 늘면서 주요 상품군 전반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매출 확대와 함께 고객 유입도 늘며 같은 기간 온라인몰 구매객 수는 행사 전보다 13% 증가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몰 277개 브랜드의 38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명동점에서도 85개 브랜드, 29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첫 신면세일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상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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