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쿠팡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자회사 'CPLB'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가 지난해 기준 630곳으로 지난 2019년(160곳) 대비 4배 증가했다.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인원도 증가했다. 지난 2월 기준 협력사들의 고용 인원수는 2만7000명으로 지난해 초(2만3000명) 대비 4000명 늘어났다.
CPLB 협력사 가운데 중소 제조사 비율은 90%이며 경상도, 전라도 등 비서울 지역에 80% 이상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이 판매하는 상품은 수만개이며 쿠팡 PB상품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소 제조사 관계자는 "PB상품 생산을 위한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시설 등을 늘리며 고용과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CPLB 관계자는 "중소 제조사들이 성장할수록 고용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제조하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발굴해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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