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이 서울 성수동의 브랜드 체험 공간 ‘T팩토리(T Factory) 성수’를 단순 전시 시설을 넘어 고객 휴식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거점 공간으로 전면 재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성수동을 찾는 SKT 고객들이 쇼핑과 나들이 중 언제든 들러 쉴 수 있는 ‘쉼터’이자 ‘체험형 허브’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T팩토리 라운지’는 성수동 방문객들의 고질적인 불편인 휴식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SKT 고객과 동반 1인은 카페 형태의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짐 보관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성수동 나들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내부에는 네컷사진 촬영, 폰 스트랩 만들기 등 체험형 콘텐츠와 모바일 충전 서비스 등을 배치해 브랜드 접점을 강화했다.
오는 5월 25일에는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셰프인 윤주모와 함께하는 오프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SKT 고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간 재단장과 함께 SKT는 핵심 사업인 데이터센터를 테마로 한 ‘데이터센터 시리즈’ 전시를 새롭게 시작했다. 첫 번째 전시인 ‘Back to the ___’는 데이터센터의 본질인 ‘저장과 연결’을 ‘사진’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했다.
1986년부터 2016년까지 각 시대를 상징하는 포토 스튜디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80년대 비디오 가게, 2000년대 디지털 카메라 감성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신만의 사진 앨범을 제작하거나 필름 카메라·폴라로이드 등 빈티지 카메라를 대여해 성수동 인근에서 촬영을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전시는 공간 구조를 재활용하는 ‘시리즈형’으로 운영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SKT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SK텔레콤의 기술적 가치를 경험하고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윤재웅 SKT Product & Brand 본부장은 “성수동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러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지향했다”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SK텔레콤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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