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박시선 경기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했다.
2018년을 제외하고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적이 없는 여주는 경기도에서 우파 세력이 강한 '험지'로 분류된다.
정 대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의 '과거와 미래'를 부각하면서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추 후보의 별칭을 거론하며 "나라를 구할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이제 경기도를 발전시키려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하면서 높은 카리스마와 지도력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민주당의 보기 드문 여성 지도자로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라며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가 더 웅비할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여주는 40년이 넘는 시간 상수원 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의 5개 중첩 규제를 받으며 많은 제약을 감내해야 했다"며 "이것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추 후보는 "정 대표가 여주에 온 것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고, 도민들도 이 광경을 보면서 참 믿음직스러울 것"이라며 "민주당의 맏며느리로 어려울 때마다 민주당을 지키고 키워낸 추미애가 경기도정을 맡게 되면 믿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역차별이라는 이상한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규제 혁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겸손하고 절실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에서 삼중, 사중 규제로 인한 피해를 보는 경기도 지역을 위해 규제 해소 완화를 시작하겠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다는 대통령의 말처럼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보상의 손길을 내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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