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상황실은 경찰청과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261개 경찰서에 설치된다.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경찰은 통합상황실을 통해 주요 인사 신변 보호, 유세장 안전 확보, 투·개표소 경비 및 투표함 회송 등 모든 선거 경비 활동을 상시 관리한다.
또 후보들의 거리 유세 시에는 경찰서별 후보자 안전팀을 운영하고,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단체 간 마찰 방지 등에 나선다.
경찰은 지난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이 제기되자 선거운동 기간에만 운영하던 여야 대표 '전담 신변 보호팀'도 조기 가동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시도청 및 경찰서 신변 보호 인력 3000여명에 대한 실전형 교육도 시행했다.
최근 신변 위협 사례들을 반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경찰기동대도 투·개표소 및 유세 현장 등에 배치해 선거 방해 행위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찰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경계 강화'를 발령한다.
오는 29일∼30일 사전 투표 기간에는 '방호 비상', 선거 당일부터 개표 종료까지는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찰청 통합상황실 개소식에서 "선거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후보자에 대한 위해 행위는 중대 범죄인만큼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권 뉴스] 중국, 금리는 묶고 6G·AI는 키운다…첨단 산업으로 성장축 이동](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0/20260520173921604066_388_136.jpg)

![[현장] 카카오, 첫 공동체 파업 수순 밟나...카카오 노조 5개 법인 노조 파업 투표 가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0/2026052013493537176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