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우미건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 개관·분양 앞둬

우용하 기자 2026-06-11 16:41:47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전국 청약 단지 전용 84~111㎡ 총 743세대 공급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경제일보]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서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도전할 수 있다. 거주지도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하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핵심 배후주거지로 꼽힌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발전 가능성이 큰 곳으로 평가받는다. 평택시청·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택지지구 내 조성될 예정이고 평택시가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MOA를 체결한 국제학교도 택지지구 내 들어선다.
 
도보권에는 근린상업·업무·의료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해 평택 박물관·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옆으로는 고덕8초 및 중교도 마련될 예정이라 도보 통학 여건까지 갖췄다.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를 통해서는 서울·수도권으로 접근 가능하다. 향후 수원발 KTX, GTX 연장, BRT 노선 등이 확충되면 광역교통망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는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고 지상에 주차장을 두지 않아 안전한 보행 환경을 구현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홈 플랫폼 ‘홈닉’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오는 12일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