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티웨이항공, 중대재해 대응 훈련 실시…화재 대응체계 점검

김아령 기자 2026-07-08 09:44:43
대피·응급처치·보고체계 점검…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실전형 안전훈련 지속…예방 중심 안전관리 고도화
6월 26일(금)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티웨이항공 임직원들이 김포공항 소방구조대와 함께 중대재해 발생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경제일보] 티웨이항공이 중대산업재해에 대비한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초기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항공훈련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황 인지와 초기 화재 진압, 비상 대피, 인원 확인, 부상자 응급처치, 현장 보존, 보고체계 운영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김포공항 소방구조대와 연계한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 훈련도 함께 실시하며 현장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훈련을 마친 뒤에는 김포공항 소방구조대가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티웨이항공은 훈련 결과를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에 반영해 재해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화재 대응 훈련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철저한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항공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변함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