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분할 승인절차를 거쳐, 7월 1일자로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설법인인 효성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될 예정이다. 효성신설지주의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효성 0.82 대 효성신설지주 0.18이다.
분할 후 신설되는 효성신설지주는 효성첨단소재를 주축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토요타 △효성홀딩스 USA △광주일보 △비나 물류법인 등 6개로 구성된다. 효성은 지주회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존속 지주사인 효성은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티엔에스 등 자회사의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존속 지주사를 이끄는 조현준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그룹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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