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1시 52분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아직도 지난 총선 22.9%보다 많이 못 미치는 22.1% 본투표율"이라며 "그 차이는 결과를 바꾸는 차이이자 대한민국을 지키느냐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시간대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율 집계가 나올 때마다 국민의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발표된 직후엔 "이제 3시간 반 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14시 기준 지난 총선은 26.32%였지만 이번엔 25.12%"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구 하얀색 투표용지는 기호 2번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록색 긴 투표용지는 국민의미래"라며 "투표해야 나라를 살린다"고 당부했다.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된 투표율은 오후 2시기준 56.4 %를 기록하고 있다.
여권 인사들도 잇따라 투표를 독려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주요 관계자와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나부터,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도 지금이라도 투표하도록 해 대한민국 미래에 함께해 달라"고 독려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정부·여당에 성난 마음이더라도 범죄 혐의 연대 세력 이재명-조국당에 200석을 몰아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지상파 3사(KBS·MBC·SBS)가 진행한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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