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승객들은 보조배터리를 반드시 기내에 갖고 타야 한다. 국토교통부 기준 1인당 보조배터리 용량 100Wh 이하 5개, 100Wh~160Wh 2개까지 반입이 가능하다. 흔히 사용하는 1만mAh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36~38.5Wh다.
일회용 리튬전지,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휴대용 손 선풍기 등도 기내로 갖고 타야만 가능하다. 노트북, 태블릿PC, 휴대전화 등도 위탁 수하물 제한 물품이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배터리 탈착이 불가능한 무선 고데기는 기내 수하물은 물론이고 수화물로 위탁할 수 없어 일본을 여행할 때는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전자담배, 충전용 보조배터리 등을 넣고 위탁 수하물로 맡긴 뒤 기내 탑승했다가 공항 직원의 연락을 받고 수하물 검사실에서 해당 물품을 꺼낸 뒤 다시 짐을 부치는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주항공은 예매 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하물 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항공보안365’이나 한국공항공사 카카오톡 채널 챗봇 서비스인 ‘물어보안’에서도 수하물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방예준의 캐치 보카] 라운딩 비용 줄여볼까…골프 혜택 담은 카드 눈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4/16/20260416150237833315_388_136.jpg)




![[재계 DNA 분석① SK] 잿더미 선경직물에서 글로벌 AI 심장부로 비상한 SK 70년 혁신과 파격의 역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4/17/20260417160457740781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