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만9451㎡ 규모로 해저 케이블 5동을 건설하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완공과 함께 초고압 직류 송전(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약 4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HVDC는 교류(AC) 대신 직류(DC)를 사용해 대용량의 전류를 적은 손실로 멀리 보내는 데 유리하다. 해상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망을 구축할 때도 HVDC 케이블을 사용한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1555억원을 투입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 케이블 4동을 준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에너지 안보’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HVDC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외 투자 확대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공장 건설, LS마린솔루션의 설비 투자, LS에코에너지의 유럽·아시아 사업 추진 등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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