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총리는 이날 일본을 방문 중인 오스틴 장관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만나 "세계는 주간 단위로 매우 빠르게 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한국 계엄 사태와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 붕괴 등 최근 발생한 일이 역사적인 사건이 될 수 있다면서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스틴 장관은 "이시바 총리가 지적한 대로 지금은 매우 역동적인 시기이고, 일본의 견실함에 감사한다"며 미일 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의 초석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한일관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 제1야당 입헌민주당 시게토쿠 가즈히코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한국 정세와 한미일 협력 영향에 대해 묻자 "어떤 정권에서든 한일관계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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