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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1.7% 상승 출발…미·이란 종전 협상 기대 반영

방예준 기자 2026-04-10 09:36:11

코스닥 1080선 출발…환율은 7.4원 내린 1475.1원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10일 코스피가 미국·이란 분쟁 완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98.11p(1.7%) 상승한 5876.12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지수는 96.63p 오른 5874.64에 거래됐다.

장 초반 상승세는 미국·이란의 휴전 합의 지속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다. 미국·이란은 2주간 휴전 합의 이후 종전 협상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파키스탄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휴전 이후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습을 강행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는 등 변수에도 국내 증시는 종전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축소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8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13.14p(1.22%) 상승한 1089.14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4원 내린 147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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