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제18대 총장 후보가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 이도헌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과학계에 따르면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지난 15일 총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류 교수와 배 교수, 이 교수를 최종 후보로 확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
차기 총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실 인사 검증을 거쳐 KAIST 이사회 투표로 선정된다. 이사회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KAIST는 앞서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이광형 현 총장,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용훈 전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3명을 놓고 표결을 진행했다. 그러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총장 선임안이 부결된 바 있다.
이번 후보 압축으로 KAIST 차기 리더십 선임 절차는 다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첨단 제조 등 국가 전략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차기 총장이 KAIST의 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어떻게 끌어올릴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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