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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데이트부터 오프라인 축제까지…넥슨 블루 아카이브, 5주년 준비

류청빛 기자 2026-10-13 17:46:28

'람과천청'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키사키·슌 신규 버전 추가

내달 7~8일 일산 킨텍스서 글로벌 서비스 5주년 페스티벌 개최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5주년 오프라인 페스티벌 포스터 캡처 [사진=넥슨]

[경제일보] 넥슨이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수영복 콘셉트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5주년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참여형 행사를 연계해 기존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구상이다.

13일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람과천청'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토리는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휴가를 맞아 계곡 마을을 찾고, 말썽을 부리는 후배들을 지도하며 진정한 어른의 역할을 고민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벤트 스토리와 퀘스트를 완료하면 '감사계획서'와 '시설 입장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이벤트 상점에서 산해경 소속 학생들의 성장에 필요한 '전술 교육 BD'와 '기술 노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난도 전투 콘텐츠인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는 각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청휘석 30개를 지급하며, '챌린지 EX'에서는 비의서 조각 5개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수영복 캐릭터 2종도 추가됐다. '키사키(수영복)'는 진동 타입 서포터로, EX 스킬 '시행: 튼튼체조'를 두 차례 사용하면 '선언: 금일휴업'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스킬 코스트 회복을 높이고 아군 스트라이커 3명의 스킬 코스트를 줄여 전투 운영을 지원한다.

진동 타입 딜러인 '슌(수영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대 3단계까지 축적되는 '꽃망울'을 활용해 단일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캐릭터다. 전투 중 다른 수영복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다만 반복해서 EX 공격을 사용하면 공격력이 최대 3회 감소하는 특성이 있어 스킬 사용 순서와 전투 상황을 고려한 운용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블루 아카이브 '람과천청' 업데이트 포스터 [사진=넥슨]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도 마련된다. 넥슨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하는 '5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 부스가 들어서며,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이용자 멤버십 레벨에 따라 두 차례 진행된다. 멤버십 코드 사전 발급 대상자는 13일과 오는 15일 각각 1차·2차 인증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멤버십 레벨 70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레벨 30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람과천청' 이벤트 스토리를 업데이트하고 5주년 페스티벌 예매를 진행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창작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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