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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부영그룹, 중대재해 예방 고삐…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 개최

우용하 기자 2026-10-16 16:38:12

재해 예방대책·최근 점검 사례 공유…현장 애로사항도 수렴

부영그룹 임직원들이 2026년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경제일보] 부영그룹이 전국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본사와 현장 실무자 간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최근 점검 사례와 현장별 재해 예방 방안을 공유하고 일선의 애로사항까지 수렴해 중대재해 예방 체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실무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며 본사와 현장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다지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지난 13일과 15일 2회에 걸쳐 열렸다. 본사 안전보건 담당자를 비롯해 전국 주요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석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재해 예방 대책 논의를 시작으로 앞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 설문 분석 및 피드백, 최근 주요 점검 사례 공유 순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향후 점검 방향 안내와 일선 현장의 건의·애로사항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일 수 있도록 협력 프로세스를 재정비해 중대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부영그룹은 △뚝섬부영복합빌딩 △여수안산동 1․2단지 △광주전남혁신 B7블럭 △김천혁신 2-1블럭 △화성향남 B16블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규정 및 절차 이행 전반에 걸친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올 한 해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 전 임직원의 일상적 안전 실천과 근로자 권익을 우선하는 작업환경 조성을 과제로 삼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운영 중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사후 대처가 아닌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차단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본사와 현장 간의 긴밀한 소통과 안전·보건관리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망을 구축해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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