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광역 이음 프로젝트 공모·심사 결과 해당 3개 초광역 사업을 확정하고, 21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광역 이음 프로젝트는 광역자치단체의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권역별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4년간 지원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에 확정된 권역별 사업은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인재들이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조선·자동차·기계 부품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출퇴근-취업 연계 초광역 생활권 구축'을 추진한다.
대구·경북 권역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후방 협업 기업 공동 연구개발(R&D)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해 '대경 이음 미래 모빌리티 일자리-생활권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 권역은 바이오·모빌리티 등 성장산업 인재 유입 및 정착, 성장 선순환을 위한 '초광역 경력이음 생태계' 구축을 뒷받침한다.
권역별 사업에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자산 형성 및 생계비 지원, 장기근속 및 재취업 지원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
노동부는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부터 권역별 이행 결의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광역 이음 프로젝트는 행정·지리적 한계를 넘어 지역 자원을 결집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1일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시작으로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관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권익위가 2023년 4월∼2026년 3월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나들이 관련 민원 5622건을 분석한 결과 4∼6월에 분석 대상 민원의 39.6%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요 민원은 시설 안전관리·정비 요구, 관람객·차량 과밀로 인한 불편, 화장실 등 편의 시설 확충 요구 등이었다.
권익위는 이에 따라 시설 안전 관리 강화, 나들이 혼잡·갈등 최소화, 편의 시설 확충 내실화 등 개선 방향을 관계 기관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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