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드디어 '꿈의 8천피' 시대가 열렸다.
이틀 연속 종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던 코스피가 0.37% 떨어진 7951.75로 시작했지만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9.66포인트(-0.37%) 하락한 7951.75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전 9시 26분 기준 8041.25를 찍으며 '8천피' 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외국인은 618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175억원, 기관은 149억 순매수하며 8천선 돌파를 주도했다.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출발한 모습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외국인의 자연스러운 차익 실현과 옵션만기일 수급 변동성이 맞물린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후 코스피는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하며 단숨에 8000선을 돌파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탄탄한 매수세가 외국인의 차익 실현 물량을 압도적으로 소화하며 시장의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여기에 글로벌 기술주 호조에 따른 국내 주력 산업의 성장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다.
코스닥은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출발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6.14포인트(0.52%) 오른 1197.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494.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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