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동아제약은 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 2% 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성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을 통해 기미·잡티 등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튜브형 패키지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근에는 바디까지 활용 가능한 50g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히드로퀴논 4% 성분의 ‘멜라노사크림’과 함께 색소침착 정도에 따른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 성분 시장에서 2023년 이후 점유율 70% 이상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130만개 이상 판매되며 대표 색소침착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성과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낮엔 졸림 없이…씨콜드프리미엄, 주·야 분리 설계 강조
대웅제약의 종합감기약 ‘씨콜드프리미엄’이 최근 약물운전 처벌 강화 흐름과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씨콜드프리미엄은 주간용과 야간용을 구분한 맞춤형 제품으로 주간용에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항히스타민 성분 ‘클로르페니라민’을 제외해 낮 시간 운전이나 업무 중 복용 부담을 줄였다.
반면 야간용에는 디펜히드라민을 포함해 감기 증상 완화와 함께 숙면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시간대별 생체 리듬을 고려한 성분 차별화가 특징이다.
복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기존 제품이 1회 2정 복용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씨콜드프리미엄은 1회 1정으로 간소화해 복약 부담을 낮췄다. 또한 약 3.3일분을 한 박스에 담아 초기 감기 증상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웅제약은 “일상 활동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 설계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차별화된 감기약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오메가3·칼마디·멀티비타민 3종 출시
동국제약은 ‘동국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동국 칼마디’, ‘동국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50도 이하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을 적용한 rTG형 제품으로, 순도와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PA·DHA 600mg을 함유해 혈행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국 칼마디’는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를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해조칼슘을 사용하고 2:1 비율 설계를 통해 뼈 건강과 흡수 효율을 고려했다.
‘동국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9종을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영양소를 1일 기준치 수준으로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지원한다.
세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하루 한 알 섭취와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동국제약은 “일상 속 간편한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제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권 뉴스] 중국, 금리는 묶고 6G·AI는 키운다…첨단 산업으로 성장축 이동](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0/20260520173921604066_388_136.jpg)

![[현장] 카카오, 첫 공동체 파업 수순 밟나...카카오 노조 5개 법인 노조 파업 투표 가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5/20/2026052013493537176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