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타이어 '작스 타이어즈', 호주 애프터마켓 어워즈 대상

김아령 기자 2026-06-12 10:08:25
디지털 운영 체계·고객 서비스 품질 인정받아 호주 전역 90여개 매장 운영…현지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진=한국타이어]

[경제일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호주 유통 계열사인 작스 타이어즈 앤 오토(작스 타이어즈)가 현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단순 타이어 판매를 넘어 정비와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작스 타이어즈는 지난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호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자동차 부품과 정비, 서비스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작스 타이어즈는 호주 전역에 구축한 프랜차이즈 운영 체계와 고객 서비스 품질, 디지털 기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타이어 판매 중심 사업 구조에서 차량 관리와 정비 서비스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플랫폼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7년 인수한 작스 타이어즈는 현재 호주 전역에서 약 9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매장 환경 구축과 온라인 예약·상담 시스템, 차량 관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작스 타이어즈의 운영 품질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