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北-베트남 "공안 분야 교류·협력 확대방안 논의"

권석림 기자 2026-06-15 08:39:08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전원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북한과 베트남이 공안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방북 중인 르엄 땀 꽝 베트남 공안부장관과 방두섭 북한 사회안전상 간의 회담이 전날 평양의사담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양국 공안 분야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법 집행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교환하고, 교류·협력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르엉 땀 꽝 공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베트남 공안부 대표단은 지난 13일 평양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베트남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무장관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해 닷새간 일정을 소화했다. 특사단은 당시 북한에서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선희 외무상 등을 접견했다.

작년 10월에는 또 럼 서기장이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을 위해 국빈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양자회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