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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김혁준·문아린 우승

우용하 기자 2026-07-24 16:55:31
대한골프협회와 공동 주최…사흘간 열전 블루원, 대한골프협회에 발전기금 8000만원 전달
(왼쪽부터)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18세 이하부 여자 3위 양윤서,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 1위 문아린, 2위 양아연이 수상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

[경제일보] 태영건설은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원과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다.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와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컵을 들었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이사,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 이상근 SBS골프 대표이사, 양명수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도 전달했다.
 
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40여 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 최혜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