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LG유플러스는 OTT·미디어 서비스와 배스킨라빈스·올리브영 등 할인을 제공하는 구독 상품인 '유독Pick(유독픽) 시즌1'을 종료하고,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힌 시즌2를 2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인 '유독' 웹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유독Pick'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등 미디어 서비스와 각종 라이프 쿠폰을 1개씩 골라 한 달 동안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유독Pick 1'은 미디어 서비스와 7종의 라이프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9900원에 제공, MZ세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유독Pick 가입 고객 중 70% 이상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오는 26일부터 가입할 수 있는 '유독Pick 2'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 쿠폰 종류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지니뮤직 등 콘텐츠 서비스 중 하나와 파리바게뜨·던킨·요기요 등 15종의 라이프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선택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에 따라 달라진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15종의 라이프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하면 월 1만3900원, 디즈니+와 라이프 쿠폰은 월 9900원, 지니뮤직과 라이프 상품은 월 84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미디어 사업자들의 서비스 이용료를 인상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콘텐츠 구독과 라이프 쿠폰을 구독할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 멤버십 VVIP/VIP 등급 고객은 매달 4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고, 유튜브 프리미엄과 원하는 라이프 쿠폰 1종을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인 '유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구독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도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콘텐츠 서비스를 즐기는 고객들의 OTT 비용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라이프 혜택을 확대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즐길 수 있게 유독Pick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익시 기반의 AI를 활용해 유독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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