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가전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25일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원을 목표로 하는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올해도 이어갔다. 최근에는 유럽 시장에 대한 컬러강판 수출 대응 강화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연락 사무소를 개소했다. 신성장동력으로는 디지털 프린팅 방화문 판매 확대, 금속 기반 복합 자재 시장 진출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씨엠은 "철강 시황이 언제 좋아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며 "오는 2분기에도 럭스틸·앱스틸 등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 수출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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