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캠페인에 나섰다.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ESG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SK브로드밴드는 4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B tv에서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한 단편영화 7편을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이달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 상영은 아동의 권리와 삶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B tv와 모바일 B 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홈 화면과 영화 무료 메뉴 등 다양한 경로로 접근성을 높였다.
상영작에는 제11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대상 수상작 ‘벽 너머에’를 비롯해 아동의 현실과 목소리를 담은 단편영화 6편이 포함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도 함께 편성됐다. 작품들은 아동의 권리 성장 꿈 도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디어 업계에서는 ESG 콘텐츠가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OTT와 방송사들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강화하는 추세다. SK브로드밴드 역시 B tv를 통해 공익성과 이용자 경험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아동의 현실과 권리를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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