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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현역 최다선 예산·정책에 정통

권석림 기자 2026-05-13 16:28:29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13일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 최다선인 6선 중진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당 정책위의장 등을 거치며 예산·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정책통'으로 꼽힌다.

서울 태생으로 동성고를 거쳐 연세대에서 건축공학과를 졸업(1988년)했다. 이후 연세대에서 도시·지방행정학 석사 학위(2002년)도 받았다.

운동권 출신으로 대학 졸업 사실을 숨기고 프레스공으로 위장 취업을 하며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1992년 통일민주당 기획조정실 전문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고(故) 제정구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고, 제 의원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2004년 17대 총선에서 경기 시흥을에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2대 총선까지 내리 6선에 성공했다.

17대 국회에서는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을 지냈고, 18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원내대변인을 맡았다. 19대 국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사무총장을 지냈다.

20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역임했으며 당 정책위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합리적이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탁월한 정무 감각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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