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출시 전후 게임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 팬덤과 일반 방문객을 함께 끌어들이는 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몬길: STAR DIVE’ 팝업스토어를 지난 3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서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5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일반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은 미션 참여를 통해 획득한 코인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시연존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휴대용 게이밍 PC인 ‘ROG Ally’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액션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인 몬스터 테이밍과 3인 태그 액션을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해 실제 플레이 감각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식 굿즈 판매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몬길: STAR DIVE’ 관련 신규 굿즈를 공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첫날 키캡 키링과 야옹이 쿠션 등 일부 상품은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몬길: STAR DIVE’는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IP) 중 하나인 ‘몬스터 길들이기’ 계승작으로 몬스터와 인간, 아인종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길들이며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3인 태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넷마블이 신작 IP의 팬덤을 사전에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온라인 광고만으로 신작 인지도를 확보하기보다 대형 복합쇼핑몰 팝업, 굿즈 판매, 현장 체험을 결합한 오프라인 마케팅이 늘고 있다. 게임을 잘 모르는 방문객에게도 캐릭터와 세계관을 먼저 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이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기존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캐주얼 이용자와 IP 팬덤 후보군까지 만날 수 있는 접점이다. 팝업스토어 흥행 여부는 향후 사전 기대감과 커뮤니티 확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행사 기간 동안 현장 체험과 굿즈 판매, 이벤트를 통해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알리고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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