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

[데일리 뱅킹 브리프] NH농협금융, 장애인사업장 물품 구매해 농촌 초등생 500명 지원 外

방예준 기자 2026-09-15 17:04:39

우리은행, 의료기기 기업 금융지원…기보·산업협회와 협약

KB국민은행, 보증 신청부터 대출까지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출시

NH농협금융지주가 14일 전남 순천시 도사초등학교에서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경제일보] NH농협금융지주가 14일 전남 순천시 도사초등학교에서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사업장 등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일자리를 지원하고 해당 물품을 농촌지역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농협금융지주와 NH투자증권은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수제쿠키 500세트와 문구 500세트를 준비했다.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순천 지역 농촌 초등학교 7개교 학생 500여명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경북 영천에 이어 진행된 농협금융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상생 활동이다. 농협금융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와 농촌지역 기부를 연계해 장애인 일자리와 농촌 미래세대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영천에 이어 순천의 꿈나무들에게도 뜻깊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현장 밀착형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의료기기 기업 금융지원…기보·산업협회와 협약
우리은행이 14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의료기기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14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의료기기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추천 기업에는 보증비율 상향 또는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제공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운영 중인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보증'과 이번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AtoF 협약보증은 정부가 첨단산업 국가 도약을 위해 선정한 △AI △바이오 △콘텐츠·문화 △방산 △에너지 △첨단 제조 등 6대 성장엔진 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바이오와 첨단 제조 분야에 걸쳐 있는 의료기기 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국가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의료기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보증 신청부터 대출까지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통합 플랫폼 '보증드림' 애플리케이션(앱)에 국민은행의 서비스형 뱅킹(BaaS)을 적용했다. 고객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 신청과 서류 제출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보증드림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보증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보증드림 앱을 통해 국민은행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실행한 뒤 KB스타기업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보증료의 50%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우대보증'을 은행 앱에 적용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적시에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