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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포스트시즌 맞춰 '9이닝스 라이벌 26' 이벤트

선재관 기자 2026-09-29 18:33:57

실제 경기 승리팀 예측하고 미션·미니 타격으로 아이템 획득  

랭킹 대전에 디비전 토너먼트 추가…시그니처 블랙은 RP까지 확대

'MLB 9이닝스 라이벌' 포스트시즌 이벤트 대표 이미지

[경제일보] 컴투스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 26’에서 승부 예측과 아이템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 경기 결과를 게임 내 참여 요소로 연결하고, 랭킹 토너먼트와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함께 적용해 가을 야구 기간 이용자 참여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MLB 포스트시즌은 현지시간 29일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시작한다. 월드시리즈 1차전은 10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승리 팀을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예측에 참여해 관련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직접 경기를 치르는 콘텐츠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게임 재화인 ‘볼’을 사용해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고, 일일 미션을 완료한 뒤 미니 타격에 참여할 수 있다. 타격 횟수에 따라 누적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과정에서 얻은 재료는 ‘이벤트 제작소’에서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에 맞춘 업데이트는 경쟁 콘텐츠와 선수 카드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랭킹 대전에는 디비전별 토너먼트가 도입된다. 기존 랭킹 대전에 토너먼트 방식의 경쟁을 더해 이용자가 소속 디비전 안에서 순위를 겨루도록 했다.

최상위 선수 카드인 ‘시그니처 블랙’은 적용 포지션을 RP(구원투수)까지 확대했다. 선발 투수와 타자 중심이던 카드 수집·육성 선택지에 구원투수 포지션을 더한 것이다. 메인 로비에는 캐릭터 최대 2명이 등장하도록 바뀌며, 선수 영입 콘텐츠인 스카우트의 구조도 개선된다.

컴투스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30개 구단과 실제 선수·구장을 게임에 구현하고 있다. 이정후, 브라이스 하퍼,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이 글로벌 모델로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포스트시즌 경기의 관심을 게임 참여로 이어가고, 선수 육성과 랭킹 경쟁을 함께 즐기도록 구성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성과는 이벤트 참여가 일회성 보상 획득에 그치지 않고 랭킹 대전과 선수 육성 등 기존 콘텐츠 이용으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 컴투스는 이벤트와 시스템 업데이트 세부 내용을 공식 커뮤니티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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