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금융

K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익 6811억원…전년 比 11.2% ↓

방예준 기자 2026-10-29 16:43:49

장기·일반보험 개선에 보험손익 13.1%↑…투자손익은 43.2% 감소

CSM 10조8974억원·16.0% 증가…K-ICS 187.9% 기록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사진=KB손해보험]
[경제일보] KB손해보험이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늘렸지만 투자손익 감소로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1.2% 줄었다. 

29일 KB금융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으로 전년 동기(7669억원) 대비 11.2%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2023억원으로 전분기(2781억원)보다 758억원 줄었다.

보험손익은 7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장기보험 손익이 7411억원으로 8.6% 늘었고 일반보험 손익도 486억원으로 170.0% 확대됐다. 반면 자동차보험에서는 476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전년 동기(442억원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

장기보험에서는 보유 보험계약에서 발생하는 CSM 상각이익이 69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증가했다. 3분기 보험손익도 3015억원으로 전분기(2578억원) 대비 17.0% 늘었다.

반면 투자손익은 2240억원으로 전년 동기(3942억원)보다 43.2% 감소했다. 특히 3분기 투자손익은 전분기 1274억원 흑자에서 316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미래 이익을 나타내는 CSM은 확대됐다. 3분기 말 CSM 잔액은 10조8974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3939억원)보다 16.0% 증가했다. 다만 3분기 누적 신계약 CSM은 1조18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감소했다.

보험영업 관련 손해율은 누적 기준 82.2%로 전년 동기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2.4%로 1.7%포인트 올랐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0%로 0.4%포인트 하락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3분기 말 K-ICS 비율은 잠정 187.9%로 전년 동기(191.2%)보다 3.3%포인트 낮아졌다. 전분기 말(187.5%)과 비교하면 0.4%포인트 상승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