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CHA)은 올 상반기 미얀마에서 무력분쟁 및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210만명에 대해 인도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OCHA는 19일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마르코루이지 코르시 미얀마 상주조정관 겸 인도조정관의 성명을 발표했다. 코르시 조정관은 미얀마에서 무력분쟁 및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인도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코르시 조정관은 미얀마 상황에 대해, 전투 및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 600만명 등 1860만명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에 대해서는 OCHA의 ‘2024년 인도지원 수요와 대응계획’에서 인도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530만명의 40%에 해당하는 210만명에 대해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동 계획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자금조달률은 불과 21%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르시 조정관은 “무력분쟁 격화에 따라 미얀마에서는 민간인 및 지원단체 관계자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전투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당사자가 국제인도법을 준수해 민간인과 인도지원 관계자를 보호해 지원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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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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