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행정원(내각)이 발표한 미국의 2024년 무역통계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은 미국의 국가・지역별 7번째 무역파트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는 2023년 대비 1계단 상승했다.
2024년 미국-대만 간 무역총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1586억 달러(약 23조 4200억 엔). 미국의 대만에 대한 수출액은 6.0% 증가한 423억 3690만 달러로 대만은 미국에게 12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수출액 증가가 특히 컸던 품목은 ‘전차・장갑차와 그 부품’(20.5배인 2억 9400만 달러)과 ‘PC 부품’(2.9배인 19억 7900만 달러), ‘자동 데이터 처리기’(90.8% 증가한 6억 7200만 달러).
한편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32.5% 증가한 1162억 6400만 달러로 8번째로 큰 규모다. 품목별로 ‘도금 또는 주석 도장의 철・비합금강판’(91.0% 증가한 2억 2900만 달러)과 ‘자동 데이터 처리기(82.0% 증가한 117억 3600만 달러), ‘PC 부품’(81.7% 증가한 112억 5400만 달러) 등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미국의 대대만 무역 적자는 739억 27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4.6% 확대됐다. 국가・지역별로 6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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