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데일리 건설 브리프] 대우건설,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外

우용하 기자 2026-03-16 10:12:57
푸르지오 센트로 원 석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있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5개동, 148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약 4864억원 규모이다.
 
회사는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푸르지오 센트로 원’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고잔연립5구역이 안산 주거 가치의 중심이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넘버원 주거 명작’이 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대우건설은 단지 특화를 위해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푸르지오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독창적인 외벽 디자인을 적용한다.
 
층간소음 저감 방법으로는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확보한 구조로 바닥충격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구조적 안정성까지 확보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현재까지 ‘써밋’ 단지에만 적용됐으나 푸르지오 단지 중에서는 최초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에 적용됐다.
 
조합의 분담금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 조건으로는 우선 필수사업비 2000억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한다.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 비용도 지원하며 공사비 검증에 필요한 비용을 100% 부담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이미 인정받아 온 푸르지오의 브랜드 가치와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을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계획하고 있다”며 “‘푸르지오 센트로 원’을 통해 푸르지오의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와 주거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산의 주거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2026 슬로건 퍼포먼스 영상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전사 타운홀 미팅 통해 ‘근본적 경영체질 개선’ 선언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계획과 중장기 실행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진단했다. 이어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대해 임직원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직면한 위기 돌파 및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위해 '경영 리빌딩'과 '조직 효율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주요 현안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단기 및 중장기적 해결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 및 준법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내부 통제와 사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그룹 내 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그룹 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면서 중장기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우리 업의 기본인 공사품질 향상과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들이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노원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과 간식 만들기·배달 봉사활동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원구 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입사한 HDC현산의 신입사원 전원이 참여해 쿠키를 만든 뒤 간식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기관에 직접 배달했다. 간식 선물 세트는 노원융합형 아이휴센터를 비롯한 31개 기관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민우 신입사원은 “노원구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해서 더 뜻깊은 하루였다”며 “입사 후 처음으로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HDC현대산업개발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